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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품은 단지 선호…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내달 공급
등록일: 2021.11.30조회수: 1,185회첨부파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동산 시장에서 자연환경이 주거시설 선택의 주요인으로 떠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여기산공원, 서호공원 등을 품은 자연환경
입지를 갖춰 257실 모집에 1만 2143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평균 47.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도 오송산, 오금천을 품은 입지로 평균 8.3 대 1, 최고 55.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근무가 확산하면서 주거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주거 쾌적성과 조망에 대한 가치가 중요해진 만큼
자연 친화적인 단지의 가치와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세일보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익산에서 테라스하우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가 다음달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3층, 전용면적 84㎡, 11개동, 9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제일건설이 2018년 분양한 '미륵산 더 테라스'의 후속단지로 공급돼
테라스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인근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숲체험장, 산책로, 광장 등이 갖춰진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 금마산 등의 자연환경이 위치하는 입지를 갖춘다.

단지에는 여름 수영장, 겨울 노천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대 전용 테라스 풀이 적용(옵션품목, 일부 세대 한정)되며  전 가구 개별 텃밭도 제공된다.

3층에는 다락방과 루프탑 테라스가 설계됐으며 최대 실사용 면적이 229㎡ 규모다. 단지 내 영화관과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도 계획됐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금마터미널, 금마우체국, 금마도서관, 하나로마트 등이 구성하며 가까운 교육시설로 금마초, 익산중, 익산고 등이 있다.

교통의 경우 호남로(1번 국도), 무왕로, 익산 IC, 금마공용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인접한다. 인근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160개 식품기업·연구소와 기존 8개의 기업지원시설 외 4개 기업지원시설이 계획됐으며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쿠팡이 전북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에서 다음달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