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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건강 지키는 커뮤니티·시스템 갖춘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공급 박은선 기자
등록일: 2020.10.21조회수: 1,252회첨부파일:

- 미세먼지부터 코로나19까지….건강에 대한 관심 높아져
- 미세먼지 차단부터 차량 실내 청소까지…건설사 가정 위생 지킴이로 나서
- 제일건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코인세탁소, 셀프크린존, 에어샤워시스템 등 갖춰
▲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투시도 ©제일건설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었고, 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국민들을 괴롭히면서 건강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건설사가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청결한 단지 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품설계에 신경쓰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미세먼지와 세균 차단을 위한 에어샤워시스템과 원패스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건설사들은 에어샤워시스템을 통해 실내 유입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등 입주민의 건강을 신경을 쓴 단지의 경우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사태가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집에서도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건설사들이 미세먼지와 세균의 가정 내 진입을 차단하는 커뮤니티·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1월 ㈜제일건설이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코인세탁소, 에어샤워시스템과 원패스시스템, 실내 청소를 지원하는 셀프크린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스템을 갖췄다.
단지는 전북 남원시 신정동 116-3번지 일원에 전용 59~138㎡ 단지는 전북 남원시 신정동 116-3번지 일원에 전용 59~138㎡ 8개동 총 449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 59㎡ 59가구 ▲ 84㎡ A 259가구 ▲ 84㎡ B 54가구 ▲ 119㎡ 73가구 ▲138㎡ 4가구다.
이 단지는 6년 만에 남원시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인 만큼 최신 설계를 적용한 최신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사태에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스템을 갖춰 눈에 띈다.
먼저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단지 내 주차장에는 남원시 최초의 차량 셀프크린존이 설치된다. 단지 내 차량 셀프크린존에는 에어건, 진공청소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차장 내 차량 셀프크린존에서 차량 외출 전 후 실내 청소를 할 수 있어 차량 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차량을 더욱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공용세대 출입구에 에어샤워시스템이 갖춰져 밖에서 묻은 각종 먼지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 입주민들의 먼지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또한 키만 소지하면 손을 대지 않고 외부에서 집 안까지 이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을 구축해 세균과의 접촉을 최소화 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코인세탁소도 생긴다. 코인세탁소에는 대용량의 세탁기가 용도별로 여러 대 마련된다. 집에서 세탁하고 건조하기 난감한 이불과 운동화 등을 세탁부터 건조 까지 할 수 있으며 대량의 빨래도 세탁, 건조가 가능하다. 코인세탁소는 주기적으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들어 세균에 취약한 이불과 운동화의 가사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제일건설은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11월 중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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